올리고는 핀큐(Finq)나 토스의 P2P투자와 비슷한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투자앱(App)입니다.
올리고라는 이름은 수익을 "올리고" 라는 의미 같네요 투자앱다운 작명인 듯 같습니다.
브라우저를 실행시켜 각 P2P투자 플랫폼에 접속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P2P투자를 할 수 있죠.
현재 투게더펀딩,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투자는 토스(Toss)앱을 이용하여 하고 있는데 연체/상환등의 알림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서 무척 편합니다. 좀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중소형사(12%이상)의 투자도 앱을 통하여 할 수 있으면 편하겠다고 생각 했는데 마침 올리고라는 앱이 몇달 전에 출시가 되었네요.
가입하면 4천 원을 준다고 해서 미리 가입은 해뒀었는데 당시에는 위펀딩 한 곳만 있어서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깔아 두고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둘러 보니 포인트 모으기 + 투자(P2P,클라우드펀딩,가상화폐) + 투자 커뮤니티 기능을 합쳐 놓은 앱인 것 같습니다. P2P부동산, P2P신용, 와디즈펀딩 같은 크라우드펀딩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첫 투자하면 올리고에서 3천 원을 준다고 해서 데일리펀딩에 첫 투자를 해 보았습니다.
투자금이 인출 될 은행 계좌를 연결 하니 1천 원을 더 주네요. 총 4천 원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9월 말 까지라고 합니다.
투자 진행은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오른쪽 나의 지갑에서 아무 곳이나 누르면 투자 현황에 여태 투자한 내역이 나온답니다.
크라우드 펀딩인 와디즈에도 투자가 가능하네요
계좌/연락처 송금도 무료 입니다. 보통 토스나.카카오 페이는 10번 혹은 5번 후에 500원 씩 부과 하는데요
올리고 통장에 채워 넣지 않아도 이체시 자동으로 충전 후 이체가 무한 공짜 이군요.
일단 위펀딩, 데일리펀딩 투자자이라면 "올리고" 앱을 한번 깔아서 투자 해보면 편할 것 같네요.
추천인코드 [HFO470G2] 입력 시 1,000원 상당의 올리고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좌 연결 1천 원 / 투자 성향 분석 1천 원 총 3천 원을 얻을 수 있고 투자하면 3천 원 그럼 총 6천 원을 받아 스타벅스 카페라테 Tall 을 살 수 이습니다. 또한 올리고 포인트는 출석 시 5원, 내부에서 글을 쓰거나 해서 활동하면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는 나중에 하더라도 3천 원 가지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먹을 수 있네요.
투자는 나중에 하더라도 3천 원 가지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먹을 수 있네요.
"올리고 마켓" 이라는 곳에서 아이스크림/ 분식 / 피자 / 상품권 / 음료 / 베이커리 를 구매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 가능 합니다.
두 업체의 투자 현황
현재 P2P플랫폼 별로 500~600 만 원 정도 분산 해서 투자 중에 있어요.
데일리 펀딩은 600 정도 투자 중이고 2018년 10월 부터 지금 까지 세후 71만 원 15.95%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이에요. 그것도 1건 의 연체 없이 말이죠. 위펀딩도 같은 시기에 가입을 했었죠. 3년 혹은 그 이상 운영되는 플랫폼에서 연체가 발생 안 하기가 함든데 두 플랫폼 모두 1년 이상 연체 없이 15%이상의 수익을 주고 있는 플랫폼 업체 입니다.
데일리펀딩은 부동산 담보 P2P 투자플랫폼으로 건축자금 PF 및 아파트 담보를 위주로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PF 건축자금 대출 상품에 투자를 하였고 세후 12%이상을 거둘 수 있는 고 수익인데도 불구하고 여태 연체가 한 건도 없고 투자금을 잘 운영해 주고 있어요. 덕분에 자동투자를 이용해서 신경을 안 쓰고 계속 자동투자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2~4개월 단위로 리파이낸싱을 해서 투자기간도 짧아 자금 활용도 용이하고 P2P업계 최초로 시스템적으로 구현해서 안정적인 리파이낸싱으로 사업장 및 투자자의 자금을 잘 관리 해주고 있는 플랫폼 입니다.
자세한 것은 데일리펀딩 최초 투자(2018년 10월)때 쓴 후기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위펀딩은 2018년 9월에 가입하여 현재 16.18% 의 수익률을 연체 없이 올리고 있어요.
500만 원까지만 투자해서 데일리보다 이자 받은 것이 조금 적네요.
P2P투자는 주식투자와 같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투자 입니다.모든 투자 행위는 본인의 책임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10만 원 혹은 동일 금액으로 다른 채권상품에 나눠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개가 부도가 나더라도 나머지 수익률 16% 정도 발생하는 채권에가 발생하는 수익으로 손실을 커버할 수 있게 때문입니다.
데일리펀딩은 수익률이 높은 PF 상품을 다루는 업체로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홈페이지에서 투자 환경이 후진(?) 위펀딩에 투자해 봐야 겠네요.
'올리고" 만 쓰면 데일리펀딩과 위펀딩 홈페이지에 투자하러 안 들어 갈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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