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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백신에 정치생명 건 트럼프 사람 목숨으론 장난 못친다는 제약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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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정치생명 건 트럼프…사람 목숨으론 장난 못친단 제약사들 - 머니투데이 뉴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들이 안전을 위한 공동 서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약사가 이 같은 서약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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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백신이 출시 되면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 승인을 빨리 하려고 들것이고 제약사는 안전성이 보장 될 때 까지 될 수 있는한 출시를 늦출 것이다.
백신 잘못 맞으면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 있는데 빨리 진행 하다가 사고가 터지면 천문학적인 보상을 물어내야 할 수 있다. 제약사는 그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재선이 중요한 트럼프는  빨리 백신 승인 하려고 들것이고 사고 터질까 두려워하는 제약사의 충돌이 있을 거다. 총대 매고 먼저 출시 했다가 사고 안 터지고 잘 진행 된다면  트럼프도 좋고  제약사도 좋지만 모험을 하기에는 사람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이라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백신이 내년 중반 까지 나온다고 하지만 안전성이 검증 되려면 내년 말이나 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더 이러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현재 바이오 기술이 뛰어나 쓸만한 백신이 언젠가 반드시 나올 것이고 언젠가 원래 일상으로 돌아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백신이 나와도 코로나 종식이 힘들다고 한다. 그런 사회로 진입하게되면 오프라인 상점이 많이 줄어 들고 온라인 매장이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다.  

VR, AR 기술이 활용되면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만지고 경험해보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언텍트 비대면 산업만 살아 남을 것이고 대중 교통 이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모든 가정에 자가 차량(전기차)을 1대 이상 구비 하게 될 것 같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전기차 필수가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제 2, 3의 코로나가 또 나올지 모르고 앞으로는 예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 가지 못할 지도 모르나  인간은 살아 남기 위해 적응을 할 수 있는 생명체이므로 어떻게든 경제는 돌아가게 될 것이다. 

 

주가는 현재와 미래의 기대감으로 미리 선반영 된 가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실적 발표날 폭락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번 코로나 해결이 되면 벌어질 현상도 비슷 하게 되지 않을까 본다.  

 

코로나 발생 후 계속 올랐던 비대면,소프트웨어, IT, 바이오등의 주식은 버블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코로나 시대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주식이므로 코로나가 종식 되면 거품이 빠질 확률이 높으나 현재 저금리로 풀린 유동성으로 증시 폭락은 아직 멀었고 계속 오르다가 마침내 백신 나올 때 그 때 되어서야 많이 오른 주식은 떨어지고 못 오른 주식들이 폭등을 하여 전체적인 지수에는 큰 변화 없이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