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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키운 가계부채 금융시장 시한폭탄 되나?

 

전세가 키운 가계부채 '2367조' 세계 1위…금융시장 시한폭탄 되나

(사진=이데일리DB)송파구 신천동의 한 공인중개사의 모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전세금은 숨은 가계부채다. 공식 통계에는 잡히지 않지만 전세계약이 끝나면 돌려줘야할 돈이라는 점에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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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가계부채가 문제 되지 않을까?

전세자금대출 : 추가적인 전세금을 충당하거나 자금을 활용 하기위하여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전세금의 일부를 대출 받음.
부동산담보대출: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음.

현 상황에서 집주인에 전세 연장을 해지하고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게 된다.
돈이 4년 묶이게되니 전세는 당연히 올릴 수 밖에 없고 월세도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
추가적인 전세금 마련에 부담을 느낀 대부분의 세입자는 감당가능한 월세를 집주인에게 주는 반전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오른 주거비만큼 가처분소득에 영향을 끼쳐 소비가 줄게 되게 경제에 영향이 있을 것 같다.
전세자금 대출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전세가 또 오르게 되면 세입자의 부담이 증가.
전세 연장이 안된다면 대출금 상환 압박을 받아 부담이 증가.

-> 전세대출 부실 -> 은행 이익감소


전세매물 감소 -> 월세 / 반전세 매물 증가
-> 월세 부담을 느낀 세입자 전세로 몰림 -> 전세가격 상승 -> 갭 감소 ->그냥 집을 삼 -> 주택가격 상승

월세사는사람 / 반전세 사는 사람
-> 월세내고 가처분소득 감소 -> 가계소득감소 ->소비감소 -> 경제 침체

자기집 임대놓고 전세 사는 사람 전세 계약 연장 안 하고 / 안되고 자기소유 집에 입주
-> 월세 못 받아 가계소득 감소 -> 소비감소 -> 경체침체

집 2개인 사람
세입자 내 보내고 그냥 공실로 두거나 높은 임대료의 반전세로 세입자 새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