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으로 하는 부동산 P2P투자 - 8퍼센트

8퍼센트는 주로 개인신용담보채권을 주로 다루는 P2P플랫폼인데 최근에 부동산 담보상품을 늘리기 시작 했습니다. SH공사 매매이행약정금으로 상환 받는 건축자금과 후순위 근저당 담보대출 입니다.

최근에 개인및 소상공인 신용대출에서 늘어난 연체율을 만회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각 됩니다.

8퍼센트의 투자 상품의 분류는 개인신용, 소상공인전용, 부동산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개인신용은 담보없이 현재 및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신용만으로 대출이 나가는 것이고 최근 연체율 상승으로

수익률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손실을 입더라도 다수의 채권에서 나온 수익으로 커버를 된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채권에서 부도의 발생이 증가하고 매각되어 확정된 손실로 잘해봐야 27.5% 세금 때고 나면 은행이자의 1.5~2배정도 수준(4~6%)입니다. 그래서 신용 대출채권은 최소투자금인 5천 원 단위로 분산투자가 필수적입니다.

8퍼센트가 최소투자금이 5천 원인데 부동산 담보 상품도 투자할 수 있어서 최근에 나오는 부동산 담보 상품에 5천 원 단위로 부담없이 투자를 시작 했습니다.

부동산 담보상품은 근저당이 설정되어 담보가 있고 LTV(대출금대비 담보가치비율) 또한 충분히 안정권에 있는 상품이라 갚지 않더라도 NPL로 매각하거나 경매로 매각이 가능하여 원금 손실이 낮은 상품입니다.

P2P투자에 두려움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들이 8퍼센트의 부동산 담보 상품에 5천 원씩 나눠 투자하면서 P2P투자에 입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를 많이 하고 오랫동안 운영되어 인지도가 있는 8퍼센트로 먼저 P2P투자를 시작하여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2016년에 8퍼센트로 P2P 투자를 시작해서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어니스트펀드, 피플펀드, 렌딧으로 투자를 확대하였고 최근에는 투자금의 절반은 소액 나눠 기업매출채권, SCF채권 다루는 중소규모 P2P플랫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담보 상품은 주로 주거안정, 내집마련, 주택공급으로 시작하는 상품으로 나뉘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상가 및 아파트이름으로 상품명을 출시 하다가 최근에 위와같이 이름을 붙인 것은 8퍼센트가 서민상생을 강조 하여 P2P금융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목적인 것 같습니다.

1) 주거 안정과 내집마련

은 후순위 부동산담보대출이고 대출 사유가 주로 전세나 1금융권 대출을 끼고 구매한 경우 추가 대출로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 조금 낮은 금리로 대환하려는 사유나 자기 집 마련을 위하여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형태의 대출 사유가 많고 간혹 사업자금 대출도 있습니다.

2) 주택공급으로 시작되는 상품

SH 공사의 행복주택으로 건축자금 대출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및 고령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세보다 60~80% 보급하는 국가 정책으로

주로 주택을 매입해서 보급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어지지 않았지만 완공을 하면 SH 공사에서 확실히 나오는 이행약정 준공금이 상환재원이 됩니다. 완공되면 SH 공사로 소유권이 이전 되어 분양의 리스크는 없고 매매이행약정금 대비 LTV 가 71.9% 이고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므로 건물이 완공되면 100% 상환 받는 다고 보면 됩니다. 준공승인이 나면 6개월 이내에 중도상환도 가능하네요.

시공사는 SH 공사 관련 건축물을 다수 건설한 건실한 업체로 시공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국가에 납품을 하더라도 완공전 가치가 없는 건물이므로 채권 보전 수단으로 토지에 2순위 근저당 그리고 연대보증이 설정되었습니다.

건축 자금 대출의 가장 큰 위험은 설명서에 마지막에 설명된대로 시공사의 문제로 건물이 지어지지 못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8.46% 의 예상수익률 대비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국가가 매입을 확정하고 SH 공사가 발주한 건설을 주로 한 건실한 시공사라 큰 위험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수익률이 정해진 것일 테고요.

국가기관이 매입해주기에 분양리스크도 없고 만약 국가기관이 아니라면 예상 수익률은 더 높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환 받지 못할 위험을 떠나서 부담 없이 최소금액이나 5천 원 단위로 분산 투자하려는 목적이므로

다수의 상품에 투자하면서 또 한번 위험을 줄일 수 있겠죠. 하나 정도 시공사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채무 불이행이 되어 원금의 부분손실이 나도 다른 채권에서 받은 이자로 덮어 줄 테니까요. 손실 가능성이 있는 채권은 큰 금액을 투자 한다면 동일 금액으로 다수의 채권에 투자 해야 합니다.

담보가 있고 비교적 안전해 보이는 부동산 채권(LTV가 충분한 아파트 후순위, 정부가 보증하는 행복주택 건축자금대출)이 잘못될 확률과 한국 1호 플랫폼업체가 도산할 위험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부동산 및 IT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금융회사의 기반을 갖춘 8퍼센트 같은 큰 대형 플랫폼 업체에서 다시 분산투자 해서 좀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비교적 큰 P2P플랫폼업체에서 주로 투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업력 3년이상 대출잔액과 IT 및 금융직원이 어느정도 되는 대형업체에 주력으로 투자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증빙 서류에 포함된 행복주택 상품 설명서

https://cdn-media.8percent.kr/mortgage_pf_detail/15466/190426_sh_manual.pdf

4월 투자내역

내가 생각하는 8퍼센트 투자의 이유를 요약해 보면

- 아마도 최후에 살아 남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일 가능성이 높다.

- 최소 투자금 5천 원으로 분산 투자 가능

- 투자자 수수료가 없다 = 타 개인신용 P2P보다 년 1.2% 수익률이 더 나음

- 직장인 소액 대출인 수익률이 높은 6개월 만기 채권이 있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투자

- 간편송금 토스를 통한 투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8퍼센트 투자왕 이벤트 에 참여하여 sns에 수익률 공개한 후기를 써서 당첨되면 1등은 20만원, 2등은 10만원에 해당하는 투자포인트를 받을 수 있네요. 당첨이 안되더라도 참여만 하면 5천 원 투자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아서 재 투자하여 1개의 채권에 투자할 수 있고 1개 채권이 부도나도 땜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8퍼센트에 투자하고 있다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닌가 합니다.

신규투자자를 위한 투자 지원금

추천인 코드로 가입하면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예치금(2000원)을 준다고 하네요. 그냥 가입하면 못 받습니다. 가입 후 2천 원 받고 3천 원 입금 후 1개 채권에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5천 원단위로 투자하시면 부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투자왕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음달 5천 원이 들어오면 바로 재 투자 하시면 됩니다.

추천인 코드 X8UY8W / 바로가입 : http://8per.kr/s/PD3M1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