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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Blame Game 작품 투자 - 아트투게더 미술품 공유 투자

아트투게더 리뉴얼 후 첫 작품인 Blame Game 에 구자(구매&투자) 하였습니다.
아트투게더 투자를 시작한 이래 5번 째 작품입니다.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유 투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Crowd Funding Flatform) 이에요. 최소 투자금은 1만 원으로 피카소 같은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는 작품을 소유할 수 있고 또한 향후에 매각 되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투자 서비스입니다. 1만 원이상 미술품에 투자하여 부분적으로 미술품을 소유하고 나중에 매각이 되어 비싸게 팔리거나 작품을 임대해서 나오는 임대료로 수익을 볼 수 있어요.

아트 투게더를 알게 된 계기는 P2P투자를 4년 동안 해 오면서 꾸준히 투자해온 투게더펀딩

 

아트투게더 첫 소비 투자 - 에바알머슨 - Happy

아트투게더 첫 소비 투자하였습니다. 아트투게더는 투게더펀딩이 만든 예술품 공유 투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에요. 소액 투자로 예술작품을 소유하고 전시된 작품을 즐기고, 지분 매매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

richardshin.tistory.com

피카소 작품이 아트투게더의 1호 였는데 아깝게도 투자가 금방 끝나 버려서 못했거든요. 이젠 새로 오픈된 아트투게더 시스템에서 조각거래소라는 코너가 생겨 개인간 거래도 지원 한다고 하니 이젠 1호 작품 피카소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17개월이 다 되어가니 돈이 필요한 사람은 팔고 나갈 수 있겠죠.


이번에 투자한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weshareart.com/goodsDetail/38

 

 

1조각에 1만 원이고 1674조각이니 총 1674만 원이 되겠네요.
새 시스템에서 달라진 점은 1주가 1조각 으로 바꼈고 현재 작품의 추정가를 표시를 준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10% ~ 49%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네요. 
1조각이라고 표현하니 실제 그림을 한 조각을 찢어서 집에 가져가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경매에 2500만 원 팔려서  49%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네요. 1조각을 1만 원에 구매하고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고 만약 임대가 된다면 나오는 수수료 수익도 받을 수 있겠죠.

 

아트디렉터 평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는 그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컴패니언’으로 페인팅, 프린트, 아트토이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스트릿 아트의 한 종류인 그래피티 아트 작업으로 일찍이 ‘컴패니언’ 캐릭터를 그려왔다. 기존의 시각 이미지들을 차용해 컴패니언과 접목시켜 재탄생 된 캐릭터는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윽고 그의 캐릭터들로 제작된 페인팅과 프린팅을 구매하는 마니아층이 형성되었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서브컬쳐의 시장이 거대했던 일본 도쿄로가서 아트토이를 출시하였고, 2006년 ‘베어브릭’과 ‘큐브릭’을 생산하는 메디콤토이사와 함께 출시한 아트토이가 그를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또한 일본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베이프와 컬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피규어와 의류상품을 출시해 본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은 미키마우스와 유사한 몸에 죽음과 해골을 상징하는 ‘X’로 표현된 눈, 두개골을 X자로 가로짓는 뼈다귀로 표현된 귀, 해골과 유사한 얼굴이 특징이다. 
컴패니언 캐릭터는 눈을 가리고 우는 것처럼 앉아 있거나 다른 캐릭터에 힘없이 안겨 있는 자세 등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모습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행복하고 순수했던 동심을 상징하는 미키마우스와 죽음, 공포, 무기력을 상징하는 해골 얼굴이 대비되어 캐릭터가 주는 귀여움과 달리 인간 본연의 감춰진 이면과 어두운 부분을 보여준다.
그는 만화 캐릭터들에게 영감을 받아 심슨, 스펀지 밥, 스머프, 스누피 등 대중과 친숙한 만화 주인공을 ‘컴패니언’과 재조합하였다. 이렇게  제작 된 이미지들과 귀여운 아트토이는 광고, 패션 등 다양하게 접목되어 순수미술뿐만아니라 상업미술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카우스는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의 계보를 잇는 예술가다. 그는 미술을 미술관 밖으로 끌어내 더 큰 세상과 연결시킨다"_미국 올드리치 미술관의 해리 필브릭 관장(카우스 개인전 진행)

구매포인트

1. 제2의 앤디워홀로 불리우는 팝아티스트 카우스는 현재 제2의 앤디워홀 이라 불릴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본인의 캐릭터를 재조합하는 작업 방식은 앤디 워홀이 ‘마릴린 먼로’라는 미국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어필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많은 평론가들은 얘기합니다. 이런 작업 방식에 대해 카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라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르지만, 캐릭터라는 건 보편적이고 대중적이다. 언어 장벽을 넘어서서 늘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다는 그 매력에 끌렸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는 이념도 내가 ‘캐릭터’를 소재로 삼은 이유 중 하나다.”
그는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과 광고 패러디로 제작한 아트상품을 통해 순수예술과 대중문화, 예술성과 상업성, 미술품과 장난감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현대미술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저는 추상적이나 복잡한 그림은 선호하지 않고 단순한 그림에만 투자 중에 있어요.
이 작품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이라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현재 소장 중인 상품 입니다. 

무척이나 단순한 상품만 모아 놨어요.  괜찮은 작품이 보이면 1 조각이라도 모아 갈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