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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P2P 투자

P2P투자 - 누리펀딩 - 소셜오픈마켓 매출채권 선정산(미리페이) 100호 투자

누리펀딩 100호 P2P투자상품에 투자하였습니다.

4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100호나 되었네요. 소셜오픈마켓 매출채권 선정산(미리 페이) 상품입니다.
년 12% 수익 2개월 만기 2개월 환산하면 세후 2% 되지 않지만 현재 플랫폼 수수료도 없고 계속적인 재투자로 12개월을 예치하면 복리효과로 12.7%가량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해보이는데 세후 7% 이상이라 의미 있는 재테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72의 법칙 72/7% = 약 10년.

※ 원래는 10% 상품이었는데 100호 출시 기념 상품으로 2%의 수익을 홍보비로 충당하여 12%으로 상향 조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 상품은 대규모로 판매 취소가 없다면 오픈마켓에서 2달 뒤에 점유한 차주의 통장으로 들어온 입장권 티켓 정산 대금을 바로 수취하는 상환 재원이 확실한 안정성 높은 확정 매출채권 선정산 상품(SCF 채권)입니다. 오픈마켓이 망하지 않으면 100% 상환 받기 때문 입니다.


누리펀딩은 P2P 플랫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P2P투자 플랫폼입니다. 경영진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차후 P2P업계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은행에서 최소 20년 ~ 30년 이상 금융업무에 잔 뼈 굵은 분들이 나와서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지난 가입 후기에서 업체에 대하여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기획한 순수하신 홈페이지 첫 화면 광고문구 엄청 특이 합니다.

신뢰성이 팍팍오는 광고 문구가 아닌가 합니다. 10년 영속하시길.

마음 편하게 안전투자로 번 돈으로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잔


이 상품은 기존에 어니스트펀드에서 1개월 만기 7%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과 같은 상품으로 단기에 필요한 현재 여유자금을 잠시 두는 용도로 투자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리 펀딩에서 인건비/운영비용을 줄여 10% 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1개월 이상 예치 가능한 자금은 누리펀딩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소셜오픈마켓 매출채권 선정산 투자 상품은 확정 매출 선정산 투자 상품으로 SCF 채권이라고 합니다.
이 상품의 장점은 비교적 짧은 투자기간으로 단기 자금 운용으로 이용 가능하고 판매된 물건의 배송까지 마친 매출의 정산 대금으로 상환재원이 명확한 상품 온라인 몰이 망하지 않는 한 돈 떼일 일 없는 상품으로 안전하여 연체/부도의 걱정으로부터 비교적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홈쇼핑에 입점되어 있는 판매자가 물건을 판매하여 배송까지 완료되어 판매 대금(환불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주문 건 = 확정 매출채권)을 모두 받아 놓았는데 고객 취소에 의한 환불 사유로 판매업체가 정산을 받을 때까지의 기간이 1~2달 정도 걸립니다. 판매업체 입장에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제때 받지 못하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특성상 생산이나 운영에 문제가 생깁니다. 서비스 제공사로 부터 미리 선정산 대출을 받으면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도 자금 운용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보이네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SCF 금융( SCF - Supply Chain Finance)인 선진 핀테크 서비스라고 합니다. 해외 선진국의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의 대형 쇼핑몰에서도 수조 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품 설명에서 인용하자면 "SCF는 원재료 매입금액, 인건비, 배송비 등 즉시 지급해야 할 지출이 많은 판매 기업에게 고금리 대부업, 무리한 신용 대출 등의 무리한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이며, 이미 해외에서는 Marketinvoice, Taulia 등의 기업들을 통해 수십조 원의 시장규모가 형성되어 있는 대중적인 금융 서비스입니다." 로 볼 때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으로 공헌도가 높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미래에 확실히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대신 받을 돈을 미리 차주에게 선정산 해주고 2개월 뒤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직접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차주는 그동안 대출 이자를 부담하게 됩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이 가지고 있어 당장 유용할 수 없는 돈인 홈쇼핑의 확정 매출채권 담보로 자산유동화 대출을 실행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동산의 ABL 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번 간담회에서 들은 내용으로 이 상품의 특징차주가 함부로 유용할 수 없게 대출 시 통장을 새로 만들어서 공증을 거쳐 차주의 통장을 점유하고 있기에 온라인 쇼핑몰(위메프)에서 정산 대금을 바로 받아 수시로 투자자들에게 상환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장점이며 더욱더 안전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차주가 기타 채무로 자산이 압류되었을 때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입금되자마자 바로 상환에 사용되기 때문이고 압류되어도 통장에는 자금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고 그전에 누리펀딩의 매일 담보의 이상유무를 체크하는 조기경보 시스템에 의하여 낌새가 예측할 수 있어서 미리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P2P투자상품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투자 상품의 설명을 보았을 때 위메프/쿠팡과 레저시설 입장권 티켓 판매 거래를 하고 있으며 해당 쇼핑몰의 매출채권을 담보를 대상으로 하는 펀딩이라고 합니다.
총 10억을 모집할 것으로 5천~1억 원단위로 나누어서 출시하여 정산 주기에 맞추어 2개월 동안 계속 돌리면서 펀딩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P2P투자에서 2개월 단위로 재투자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자는 투자기간이 길지 않아서 좋고 대출 측면에서는 대형 쇼핑몰로서 연체 및 부도가 없을테지만 연체 시 다음 정산금에서 상환금을 바로 수취할 수 있어서 상환금 관리에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업체는 현재 누리펀딩에서 거의 모든 매출을 선정산 받고 있습니다.


증빙 서류 또한 한치의 의혹이 없게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투자 내역

누리펀딩 투자내역


신규가입 이벤트 중


누리 펀딩(www.nurifunding.co.kr) 가입하실 때 나의 추천인 코드 [ 1002729 ]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12월 31일까지라고 하니 가입해서 5천 원 받으시고 바로 투자해 보세요. 바로 출금은 안 되고 1만 원이 최소 투자금액이니 5천 원 입금하여 
자기앞수표 담보 상품에 투자하면 1달 뒤 현금화도 가능하겠네요. 시험삼아 투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선정산 상품에 2달간 사용하지 않는 임시자금을 두는 것도 좋은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