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P2P 투자

P2P 투자하기 전에 봐야 할 것

제가 해당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정리하고 보충했습니다.

돌려 막기

돈을 빌리는 사람이  신용도가 낮은 경우 갚지를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연체라고 하고 돈을 빌려준 P2P 업체가 상환 요구를 해올 때 돈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빌려서 돌려 막기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돌려 막기 하다 부도가 나면 투자자는 원금 손실을 입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 그래서 P2P 상품에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는 투자 상품으로 투자 시에 동의함을 타이핑해서 꼭 확인을 받는다.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 

위험 대비 낮은 수익률 문제 

원금 손실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지금 보다 훨씬 많은 금리를 줘야 한다. 수익률과 원금을 전부 잃어버릴 수 있다는 위험을 같이 보았을 때 결코 높은 수익률이 아니다.

그런데 단기간에 가입자 유치를 위하여 연체 관리보다 마케팅에 치중하고 있다.  P2P 업체가 대출자들의 평가 노하우나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해 보이고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리스크가 회사보다 투자자가 모두 지게 된다. 시장 초기 단계의 미흡한 상황 속에서 생겨난 수많은 피해들이 많다.  이미 생겨난 업체들 중에서 이 돈을 사적으로 운용하고 돈을 빌리는 사람을 허위로 세워서 돈을 빼돌려서 업체를 부도 처리하고 해외에 도피 한 경우도 있다. 

P2P 투자의 수익률만 보고 혹 하시거나 소액을 투자하는 행위를 지금 하지 말고 정부에서 제도를 준비하고 있고 시장이 안정 화가 된 이후에 하시기를 추천 드린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장 안정화가 될 때쯤이면 신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5~20개 내외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음 그때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는다.


최근 높은 수익률인 부동산 담보를 취급하는 P2P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데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아서 연체나 부도에 의하여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업체의 규모와 직원 수  

현재 3인 이하로 운영 중인 P2P 회사가 과반수가 넘고 대부분 모바일/인터넷으로만 보이므로 실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은행도 지점마다 연체율 관리를 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P2P 업체는 인력이 부족하여 연체율 관리가 힘들다. 연체율 관리/신용평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유치 쪽에 신경을 쓰고 있다.  돈이 달린 것이고 누구에게는 생명과 관련된 일인데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업체의 운영 상황을 밖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것이 우려스럽다. 

투자 설명서, 채무자 투자자 프로젝트의 리스크 등 상세정보를 상품 페이지에 제공하고 있고 연체율/부도율 같은 것도 공개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언제든 조작이 가능하고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정부의 규제책과 법규, 투자자 보호 정책이 나와야 한다.
어떤 법이든 법안 마련은 항상 문제가 된 다음 생겨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기에 조금 투자 시기를 늦춰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P2P 산업은 전망은 밝고 완전히 부정적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은행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므로  규모가 작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것을 대체하는  무언가가 생길 것인데 대출에서는 핀테크 기술을 구현한 P2P 산업이라고 보고 있다. 향후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 옥석을 가리기에는 시장이 불안정하고 미 성숙해 보인다.
그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항상 투자는 신중하게 많은 공부를 한 후에 해야 한다.
넘쳐나는 광고 속에서 옥석을 가리셔야 한다.






출처는 소사장 소피아님의 유튜브(SOSOTV 유튜브)이고 제가 정리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보충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P2P 투자는 손실에 리스크만 감내하고 제대로 된 업체에 투자만 할 수 있다면 개인 사업 및 주식 투자 보다 훨씬 나은 투자처이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P2P 산업이 태동한지 채 5년이 안되는 초기 상태이고 이제 메이저 업체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인데 법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기를 쳐도 제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과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시작한 후발업체와 선발 업체 중에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 문제가 된 상태라고 봅니다. 
  
현재 이자 소득세를 대부업 기준으로 27.5%를 부과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15.4%로 낮아지고 현재 P2P 전용의 법안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법안 발효 후 많은 업체가 도태되고 10~20 개 정도 만 남을 것 같고 일반인은 P2P금융이 제대로 된 법제화가 되었을 때 투자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  그때가 되면  수익률이 리스크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계 5위 내의 대형 업체의 경우 부동산 담보 대출 금리가 8~9% 대로 낮아졌으며 기타 부동산 담보 중소 업체의 경우 10.5~12.5% 정도이다.  
 

P2P투자 플랫폼 선택

투자 업체에 대해서도 대출 잔액의 꾸준한 유지와 대출 잔액에 걸맞은 직원 수를 기반으로  어느 정도 연체율 관리를 잘 하고 있고 연체가 발생해도 추심을 하여 상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업체에만 투자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는 고려 사항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2P 업체의 대출 잔액이나 업체의 분석은 세우야님의 P2P 리서치 랩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P2P금융협회나 P2P업체의 홈페이지에서 공시하는 연체/부도율과 업체의 운영 상황을 봐가면서 재투자 여부를 결정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만기가 길지 않은 채권에만 투자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투자를 중지하고 자금 회수에 신경을 써야 하며  업체의 연체율 및 연체 채권에 대한 대응 및 추심 역량을 보고 업체 투자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기를 원한다면 PF 및 고이율의 상품에는 가입하지 말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중 가급적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나 P2PCare 등의 보험이 적용 되어 있는 담보가 확실한 부동산담보 상품(세전 8~9%)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합니다.  


P2P 투자하면서 공부한 내용 및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만 하고 있고 투자 상품 분석 후 투자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가정 하에서 투자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업체 및 상품에만 투자 중입니다. 
본인이 투자하고 있지 않는 업체에는 언급을 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활동은 원금 보장이 되지 않으므로 투자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 업체에서 개최되는 후기 이벤트 참여( 리워드 및 경품 행사) 하여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리워드 수취  그리고  P2P 투자 가입자도 투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추천인 링크를 이외에  업계로부터 어떠한 협찬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