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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P2P투자로 현재 수입이외에 별도의 현금 흐름 만들기 플랜

예전에 금리가 5% ~7% 일때 퇴직자 들은 현금을 정기예금에 예치 시켜두고 이자 만으로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 했다. 하지만 지금은 금리가 1% 대로 내려온 지금은 불가능하다.
원금 손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주식 투자나 ELS 투자를 해서 하기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꾸준히 세후 6% 만 올릴수만 있다면 투자 후 원금은 재 투자하고  매월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으로 들어 오면 이자는 철저히 쪼갠 통장으로 이체 시키는 방식이다. 정기예금의 경우의 매월 이자를 지급받는 이자 생활자를 위한 단리 정기예금과 비슷 하다고 하겠다.

매월 상환되는 원리금 중 이익금은 철저히 "P2P 수익금" 계좌로 쪼개서 이체 시키도록 한다.
현재 수입이 있을때는 월급의 일부분은 보험 / 펀드 및 주식 등에 투자 하고 일부분을 P2P금융에 투자 하도록 한다.
1) 8 퍼센트 : 비교적 6~12개월 단위로 금리가 7~9% 의 비교적 안전한 채권을 골라서 40개가 될때까지 투자 하도록 한다 .
  필자는 대환대출(타금융기관 돌려막기) 및 생활자금 유형은 철저히 배제하고 사업자 및 전세금 및 이벤트 채권이나 간혹 발생하는 부동산 담보 대출에 투차를 한다. 대환대출을 하는 사람이면 연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 렌딧 : 신경 안쓰고 펀드 형태로 분산 투자 해주니 편하고 좋다.  CMA에 뭉칫돈이 모였을때 한꺼번에 매달 투자 하는 것이 좋겠다.
수입이 있을 동안은 월급의 일부분과 8퍼센트에서 매달 상환되는 이자금액을 CMA에 모아두었다가 2달 단위로 한꺼번에 투자 할 것이다.

원금은 다시 재투자 하기위하여 CMA 계좌나 RP 계좌에 예치 시켜 두고 쌓이는데로 매월 렌딧(Lendit)에 투자를 하기로 한다.
렌딧에서 매달 발생하는 이자는 별도의 통장에 모아 두었다가 긴급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3) 테라 펀딩 : 단기간 거금을 한꺼번에 투자 하기 좋은 것 같다. 보통 6개월 내외이므로 회수기간이 짧다. 또한 신축빌라를 담보 하므로 안정성도 보장이 된다. 1,2,3 차로 자금을 모집하는 경우 3차에 집중적으로 투자 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겠다.

월급의 일부분을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투자 하고 금리가 낮아 2%이하의 정기예금이 찾아 볼수 없으므로 정기예금이 만료 되는데로 테라펀딩 및 렌딧에 금액을 매월 분산 하여 거금을 투자 하여 2년에 걸처  투자금을 늘릴 예정이다.

채권이 8퍼센트에는 40개  렌딧에는 매달 발표 되는 새로운 채권이 100개 정도 되고 투자한 자금이 24개월에 걸쳐서 시간 분산이 되므로 비교적 안전 하다고 하겠다.
담보가 부실한 개인신용대출을 기반으로한 8퍼센트 개인채권 및 렌딧  과 8퍼센트 모기지 채권 및 테라 펀딩에 4:6 비율로 투자 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입이 없을 때는 원금을 계속해서 돌리고 이자는 철저히 CMA계좌로 이전하여 생활비에 사용 하면 될 것이다.

문제는 언젠가 개인간 채권 투자인 P2P 도 사고가 터질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인데
투자중인 채권의 연체율이 늘어 나거나 보통 경기가 안 좋아 질때 1년에서 6개월 이전에 주식시장에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투자한 채권자의 삶이 어려워지면 연체율이 올라 갈 것이기 때문에 투자를 비교적 단기로 12개월 ~18 개월 이내로 투자 하면서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때  투자를 중지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분산 하여 투자 했으므로 주식처럼 반토막이 난다던가 무지막지하게 손해가 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8퍼센트에서는 안심 펀드라고하여 매 투자금의 일부분을 펀드로 조성하여 손실 금액의 50%를 보전 해주고 있다.

이젠 예금의 시대는 가고 P2P로 기업이나 개인에 투자 하는 채권의 시대가 오게 될 지도 모른다.
은행 및 금융 기관에서도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고 대출 조건이 되지 않는 고객에 대해서는 중금리로 P2P 형태로 중계 해주고 수수료를 챙기게 될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