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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나 달리기가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이유


"모든 근육 운동에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근방추에서 뇌를 향해 보내는 정보의 세기는 근육의 굵기에 비례한다.

근육에서 가장 굵은 것은 대퇴근이므로. 걷기나 달리기 등 대퇴근을 움직이는 운동이 뇌 작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 즉, 운동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하루 한 권 뇌과학>, 이쿠다 사토시


걷기나 달리기는 대퇴근을 활성화해 강력한 신경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뇌 활동이 증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걷기와 달리기는 심박수를 올려 뇌의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는데,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뇌세포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해마(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크기를 증가시킵니다. 이외에도 운동을 할 때 세로토닌, 도파민, 엔드로핀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올리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저 같은 경우 꼭 근력 운동을 한 후에 3km 달리기를 합니다.

근력 운동만 해도 적당하게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유산소를 할 때 최대 효율로 호르몬이 분비 되기 때문입니다.

근력 운동만 끝낼 때 보다는 유산소를 하고 난 뒤에 더 개운한 이유입니다.

혈액 순환을 열심히 해주기 위해, 몸 전체적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10분 정도 걷거나 뛰어준 뒤 집으로 돌아와 다시 학습을 하면,

놀랍도록 집중력과 학습력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칸트도 매일 같은 시각에 산책을 즐겨했고,

베토벤은 점심식사 후 늘 악보와 연필을 챙겨 1시간 이상의 산책을 했고,

찰스 디킨스은 글이 막힐 때면 항상 산책을 나섰습니다.

그들도 걷고 난 후에 뇌가 원활해졌다는 것을 느꼈겠지요.

그렇듯 우리 삶에 걷기나 달리기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업무의 질을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걷고, 뛰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m.blog.naver.com/superwriter12/22367425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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