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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Peer to Peer 투자를 시작 하다.

2007년 말부터 투자한 펀드/주식이 아직 -20%에 머물고 매몰비용이 엄청 납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저금리가 될지는 예상 하지 못했습니다 . 앞으로 전망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앞으로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 또한 금리인상 등으로 오르지 않을 것 같아

클라우드 펀딩 업체 중 creding lending 업체인 1,2 위인 8퍼센트와 렌딧 에 투자를 시작 했습니다. 

 

P2P Lending/Invest 이라고 Crowd Funding 의 일종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군중을 뜻하는 "Crowd" 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Funding"이 합쳐진 단어로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8퍼센트는 개별 채권을 매수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렌딧은 펀드처럼 자금을 모읍니다. 

저는 신용등급 6이하 8~9% 를 선호하는 편인데 고른다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랜딧은 월 1번 투자 하면 신경 안 쓰게 되고 편합니다.

매월 원리금분할상환( 원금과 이자를 매월 일정 비율로 갚아나감) 방식으로 실제 수익률은 줄어 들수가 있습니다. 11% 정도면 8% 정도

예상 하고 있습니다.  그기에 국가에 바치는 돈 수익금의 27% + 수수료 등 해서 30% 정도 때갑니다. 

그래도 현 시점에서 은행 이자 보다는 낫습니다.


좀 두려운 사항은 채무자가 상환을 하지않고 부도를 내는 경우 인데 현재 1년 정도 지난 상황에서 두 업체 모두 부도는 없습니다.

아마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생기지 않을까 한데 그래도 부도 율이 2% 이하로 분산 투자 해서 전체 수익률로 계산 하면 

5~6% 정도 될 것이라 예상 합니다 게다가 매월 상환된 원리 금을 재 투자 하면 복리 효과도 볼 수 가 있습니다.


부동산관련 P2P 인 테라펀딩과 클라우드 펀딩중 영화 투자에도 관심이 있어서 주시 중입니다.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증권형 클라우드 펀딩은 투자에 따라 원금의 절반을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에 투자 했는데 1천만이 넘었다 하면 150%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50만이 되지 않으면 원금의 반토막도 가능 하다고 하니 증권형은 투자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