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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빌 게이츠도 투자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 지구에 DAC 4만 대 설치로 지구온난화 해결?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과다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 모든 자연재해의 원인이다.
그만큼 국가와 개인의 재산의 손실이 심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DAC(Direct Air Capture) 기술
이 기술을 10년 이상 연구해온 캐나다의 카본 엔지니어링에서 연간 1메가톤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고 공해가 덜 나오는 깨끗한 연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빌 게이츠도 이 회사에 투자를 했고 오시 덴탈이라는 원유회사도 투자를 했다고 한다. 원유 회사의 경우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매장하고 그 대신 원유를 더 많이 뽑아 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공장을 전 세계 4만 개 정도 지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면 좋지만 몇 가지 걸림돌이 있다. 그러나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0.04%밖에 안되어 포집하려면 엄청난 공기를 빨아 드려야 하기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전기가 많이 든다. 연료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어 청정에너지를 이용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곳이 필요하고 새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재 활용이 관건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음료수 회사 및 시멘트 회사에 되팔 수 있다고 하지만 경제성이 없다고 한다.

결론은 이런 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가야 하고 남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런 기술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포집된 CO2를 재사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출처 : 유튜브 TSP NEWS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기술과 2차 전지 등의 에너지 저장기술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이 없어지고 신 재생에너지과 원자력발전이 살아남을 것 같은데 이 기술은 언젠가 인류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 아닌가 싶어 영상을 보고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