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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현대차그룹, 무게 40% 줄인 조끼형 외골격 착용 로봇 개발 - 생산성 향상

조끼형 외골격(Vest Exoskeleton) 착용 로봇

- 전기가 필요 없다고 한다.
- 무게가 경쟁사 것 보다 40%(매경 기자 번역) 가벼운 2.5kg , 가격은 30% 저렴
-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장시간 위쪽을 보며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용.
현대 자동차 그룹은 overhead 환경(두팔을 들어올려 힘을 써야하는 환경- 자동차 조립)에서 오랜 시간을 일하는 산업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웨어러블 로봇 VEX (Vest EXoskeleton)를 개발 했습니다.

2.5kg의 VEX는 경쟁 제품보다 22-42 % 가벼우며 배낭처럼 착용합니다.
이 시험에서 작업자 지원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성공했으며 두 공장(앨라배마-현대차, 조지아-기아차)에서 생산 라인에 VEX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현대차그룹의 세계의 모든 공장에서 VEX를 구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은 12 월에 상업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제품보다 30 % 정도 비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5,000 달러 정도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Chairless EXoskeleton 상용화(CEX)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려는 그룹의 계획의 일환으로 또 다른 경량화된 웨어러블 장치가 곧 상용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의자가 없는 외골격(CEX)은 작업자가 의자없이 앉은 자세를 유지한 채 무게는 1.6kg으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 나서 최대 15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CEX의 허리, 허벅지 및 무릎 벨트는 사용자의 신체 크기에 맞게 쉽게 장착 및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 가지 각도 설정 (85/70/55도)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등 근육 운동을 40 % 줄임으로써 피로를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출처 및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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