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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대납 항목 입력하기 - 복식부기 가계부 후잉 가지고 놀기

일반적으로 물건을 사기 위하여 돈을 빌리는 경우는 부채로 입력을 한 후 비용을 사용하고 다시 갚는 방식으로 처리를 하면 되는데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신용카드이죠.
남의 돈을 받아서 대신 처리해주는 경우 물건을 대신 구매해 주기 위하여 잠시 맡긴 돈을 같은 경우 실제로 부채가 아니기에 입력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남은 돈은 수고비로 받을 수 있어서 그것도 기재가 필요하네요.
자산계정 항목인 대납 계좌를 하나 만들어서 처리하면 되는데요.
그리고 대여금이라는 그룹도 하나 생성해줍니다.

 

그 다음 오른쪽 위아래 화살표 아이콘을 드래그엔 드롭하여 위로 올려 줍니다.

이제 입력을 시작 합니다.
초기 자금 입력 방법은 위와 같이 50만 원을 받았으니 왼쪽은 +기업은행 / 오른쪽은 -대납계좌

현재의 대납 계좌에는 다음과 같이 마이너스가 찍히게 됩니다.

카드를 이용하여 돈을 사용한다면 아이템은 돈 사용하기 왼쪽은 +대납계좌 / 오른쪽은 +신용카드
일반 계좌에 플러스가 되어 있으면 자산이고 마이너스가 되어 있으면 부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납 계좌에서 마이너스 금액(빌린 돈-어떻게 보면 부채)에서 사용금액을 더해 줘야겠죠 신용카드 부채가 늘어나고

2월 25일 카드 결제 대금에서는 기업은행에서 결제 대금으로 돈이 출금되고 신한카드 부채에서도 빠지게 됩니다.
수고비 항목으로 5천 원을 왼쪽 대납 계좌(마이너스 나 있음)에서 빼서 기타수익으로 처리합니다.
1월 28일 현재에는 상황은

 


이렇게 되어 있고 2월 25일 카드가 결제되면 대납 계좌의 돈은 수고비로
신한카드는 0로 되어 있을 겁니다.
연말정산 및 포인트를 얻기 위하여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요 현금이나 계좌로 돈을 받더라도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계좌가 플러스 라면 자산 , 마이너스라면 부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후잉은 마이너스 금액을 넣을 수 있는 융통성을 발휘하기 대문에 자산 / 부채의 구분이 없이 쓰면 됩니다.
빌려서 돈을 쓰고 갚아야 하는 하는 경우 부채로 처리하면 되고 안 갚아도 되는 경우 일반 계좌로 마이너스 처리하여 부채로 만들어 쓰면 됩니다. 이렇게 입력하면 깔끔하게 입력이 가능하겠죠.
초보자는 후잉을 소개하고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한 포스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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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포인트 제도가 있으므로 매일 방문하고 글도 쓰고 댓글도 열심히 달다 보면 어느새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 포스팅에 설명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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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예제를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