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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P2P 투자

카카오페이 P2P투자 - 카카오톡에서 피플펀드 P2P투자 가능!

투자 서비스는 피플펀드와의 제휴로 운영한다. 카카오페이 내부 전문 심사인력이 투자 상품 설계부터 점검까지 관여한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 상품은 매출채권담보, 개인신용담보, 부동산담보 등 크라우드 펀딩 상품 네 가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P2P금융 협력사들의 상품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보다는 자체 기준에 맞춰 심사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 내부 전문 심사인력이 금융 투자 상품의 기준을 직접 수립하고 상품 설계부터 심층 점검까지 관여하며 제휴사들이 선보이는 상품들 중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상품만 사용자들에게 적용한다.
 
 
 
현재  피플펀드에서 트렌치 A 상품에 매력에 빠져 주력으로 투자 중인데 카카오톡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된다니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테라 펀딩과 투게더 그리고 어니스트 펀드는 토스 앱에서 투자 중에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토스 앱만 열어서 바로 투자할 수 있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그동안 피플 펀드는 업계 2위임에 불구하고 발 빠르지 않은 행보로 입점 기회를 놓친 것 같은데 
전 국민이 다 쓰고 있는 카카오톡에서 현재 단독으로 입점을 하게 된다니 놓친 기회를 다 만회하게 된 것 같습니다.  카톡에서 일단 시작해봐야 알겠지만 카톡에 입점하게 된 후에 피플펀드의 트렌치 A 상품과 온라인 선정산 채권 상품은 국민 재테크로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피플 펀드에 최근 120억을 투자를 받았는데  카카오페이도 피플 펀드에 투자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점을 바라보고 투자를 받았다고 봅니다. 
갈 곳없는 시장의 부동자금을 아마도 카카오페이 P2P투자에서 모두 빨아 드릴 것 같습니다 
 
테라펀딩 같은 기타 P2P투자 업계를 이끄는 업체도 입점을 순차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로써 간편 송금 토스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지며 금융회사가 입점되어 있는 토스와 달리 증권사(바로투자증권)를 인수한 카카오페이 이므로 자체가 금융회사이기 때문에 P2P 플랫폼의 역할과 증권 및 주식 그리고 다양한 금융상품  취급하는 종합금융사의 역할이 기대 됩니다.
 
솔직히 3년간 투자해 본 경험으로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투게더펀딩 피플펀드 같이 리딩하는 업체에만 투자한다면 연평균 세후 년 6~8%를 달성하는 주식/펀드보다 나은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장기연체와 부도는 돈이 된다는 소리에 사업에 뛰어든 소규모 업체나 무리한 고 금리와 고 리워드를 앞세운 업체에서만 발생했습니다.
 
피플펀드의 트렌치 A 상품과 온라인몰 선정산채권의 안전성이 검증되어 묻지 마 투자를 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상품을 분석하고 투자하면서 트렌치 A가 채권 들을 모아서 분산 투자하는 펀드처럼 느껴졌고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생각되어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피플 펀드는 삼성페이에 소액 P2P 투자 코너에 링크 형식으로 달리고 카카오톡에서는 
"카카오페이의 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믿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보면 
토스의 P2P 투자처럼 홈페이지에 단순 연결 접속하지 않고 카카오톡의 서비스의 별도의 플랫폼으로 직접 투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연체 발생시 추심은 피플펀드에서 담당한다고 하지만 카카오페이도 2차 심사를 했기에 일부 책임감 있는 뒤처리를 담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트너사에서 1차적으로 상품을 출시해 심사하고 카카오페이가 또다시 심사를 한다"라며 "특히 부동산 상품의 경우 직접 현장에 가는 등 카카오의 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심사하기 때문에 우려하던 것은 안심해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피플 펀드에 전적으로 맡기기보다는 자체 인력(부동산 심사 및 금융전문가)을 이용하여 2차 심사를 하여 엄선된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보면 카카오톡 내에 P2P 투자 코너에서 투자를 하면 피플펀드보다 더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피플펀드의 홈페이지에는 고수익 고위험의 PF대출채권 상품도 있어서 그대로 노출이 된다면  연체와 부도의 위험성이 아무것도 모르는 묻지마 초보 투자자들에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곤란 하게 됩니다.그래서 카카오톡에서는 분산투자해서 안전한 트렌치/선정산채권 만 출시를 하고 차후에 1차적으로 피플펀드에서 면밀하게 심사한 PF 나 부동산담보 채권 중에서 2차로 카카오의 상품 심사팀이 자체 기준으로 엄선된 채권을 골라서 카카오톡 내부에 상품을 출시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플펀드의 투자 상품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최근에 인수한 바로투자증권에서 증권 및 펀드 투자도 카톡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카톡에서 투자하는 엄청난 장점은 

■ 접근성이 좋아진다. : 카톡에서 채팅하다가 바로 투자 가능!!
■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하여 투자 하므로 P2P투자를 시작하는데 있어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 대기업인 카카오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지도 높아짐.
■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므로 연결된 은행 계좌(다수 가능)를 이용하여 바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 투자에 필요한 예치금, 수익금 상환을 위한 계좌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계좌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카카오페이 자체의 가상 계좌가 있기때문
■ 피플펀드에서는 10만 원이 최소 투자금액인데 카카오페이에서는 피플펀드의 상품을 1만 원이 최소 투자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우선적으로 시작하는 상품은 개인채권 트렌치 A /  부동산 트렌치 A / 온라인몰 선정산 채권/ 아파트담보대출채권 이라고 합니다 .
 

위 기사에 따르면 현재 까지 공개된 투자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피플펀드 개인채권 트렌치 A 투자화면
투자방법
별도의 가입은 필요 없고 카카오페이의 송금화면에 들어가면 첫번째의 투자를 선택한 후 투자하기를 누른 다음 동의절차를 거쳐 투자금을 입력하면 투자가 완료된다. 
 

 


한 개의 상품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여유자금을 조금씩 분산해서 여러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접근성이 쉬우나 엄연히 투자 상품이기에 위험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P2P투자란 요즘 재테크의 필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 핀테크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묻지마 투자 보다는 해당 상품을 어느정도 알고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게 주식형 펀드라고 치더라도 어디에 투자하는 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요약하면, 부동산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에요. 
투자자 자신이 은행이 되어서 타인에게 돈을 빌려 주는 것과 비슷해요.
은행이긴 한데 은행에 조금씩 적금하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거액의 돈에 지분을 가지고 대출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대출해준 돈의 지분을 가지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이지요.
피플펀드의 상품을 동일하게 취급하고 투자한도도 P2P금융 가이드라인의 준수하여 부동산 1천 만 원 기타 2천만 원 해서 총 2천만 원까지 투자 가능하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럼 피플 펀드 홈페이지 투자와 카카오페이 P2P 투자와의 차이점은 


1)상품의 담보물을 보니 피플펀드 홈페이지에서 취급하지 않는 좀 더 안전한 상품(수익률이 조금 낮음)을 취급 하고
2) 손 쉽고 빠른 투자 가능 피플펀드에 투자 하려면 번거로운 계좌이체와 상품페이지에서 투자과정을 거쳐야 함.
3) 투자 화면이 딱딱하지 않고 카카오 스럽다는 점. 피플펀드의 투자 환경은 엄청 딱딱함.
 
예를 들어, 같은 상품에 투자하지만 온라인몰 선정산 채권의 경우 피플펀드에는 7.5%의 수익률이었는데 6%로 낮아졌고 아파트 담보대출도 피플 펀드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보다 더 안전성을 고려 했다는 것 입니다.
 
카카오페이가  피플펀드의 상품을 그냥 출시하지 않고 카카오 내부의 뛰어난 금융인력의 
면밀히 상품기획 부터 관여하여 2중으로 심사 하여  면밀하게 거쳤기 때문에 
연체 및 부도에 완벽히 대비하여 안전 투자를 제공하며 카카오 브랜드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저 수익률에 안전 투자를 제공한다면 카카오페이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지만
다양한 상품의 세후 10% 이상의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피플 펀드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부드릴 사항은 

카카오페이에는 상품에 대하여 요약된 설명만 있고 자세한 설명과 상품의 위험에 대한 설명이 없으므로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일반인이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100% 라는 사실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투자로서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상품분석이나 다양한 상품에 투자를 원한다면 투자 설명이 그래도 자세하여 나름 상품에 대하여 연구하고 판단할 수 있는 피플펀드 홈페이지에서 투자하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이미 피플펀드 고객인 경우 알아야 할 사항은 

부동산 투자 한도에 대해서 피플펀드의 한도와 합산하여 피플펀드에 한도가 차 있으면 카카오페이에 투자를 못한다고 하네요.  단지 담보가 조금 안전한 상품을 피플펀드에서 가져다가 카카오페이에서 판매 하는 형태 인 듯 합니다.  
 
해당 상품에 대하여 좀 더 알고 싶으시면  분석해 놓은 블로그 후기를 적어 둔 것이 있으니 다음을 참조하세요. 제목에 간단히 핵심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피플 펀드에는 4가지 종류의 안전 상품이 있는데 아파트 담보 채권(10~12%), 부동산 트렌치 A(11%) 와 개인채권 트렌치 A (7.5%) 상품 그리고 온라인몰 선 정산(7.5%) 상품입니다.  


신규가입자 혜택

※ 직접 투자하실 분은 피플펀드에서 신규 가입자에게 투자 지원금 1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받고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드시 카카오페이 투자 코너 동의 절차전에 다음 추천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가입하면 받지 못하니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