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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P2P 투자

데일리펀딩 P2P투자후기 및 누적대출 1천억 이벤트참여

최근 P2P투자를 하면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P2P플랫폼 업체를 찾아 보던 중에 위펀딩, 비욘드펀드 이렇게 투자를 시작 했고 마지막으로  피자모 카페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업체인데 카페의 후기를 보고  한 달전에 데일리펀딩에 가입 했다.
부동산 PF 건축자금을  전문적으로 하는 P2P 플랫폼으로  사업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된 P2P금융(플랫폼) 업체이다.  신생업체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갑자기 누적 대출로 5위 권에 이름을 올린 다크호스로 나타나서  1천억 원 누적 대출을 달성했다면서 투자 후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공지가 떴다.  투자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투자자로서의 솔직한 생각을 몇 자 적어 보려고 한다.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가입하고 업체의 규모 및 상품에 대하여 분석해 봤더니 진행 중인 사업장이 몇 군데에 국한되어 있어 사업에 차질이 생기거나 펀딩이 중단되면 타격이 클 것 같아서 투자하는 것이 약간 두려웠고 업체 및 진행 사업장의 규모 및 운영 능력 및 상품 등 고 리워드 등이 운영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다음과 같이 여러 리스크를 살펴 본 결과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고 높은 수익률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만한 업체를 발견한 것으로 생각 된다

진행중인 사업장의  수 

분석 해보니 사업장의  아직 데일리펀딩은 소규모 스타트업 업체이고 송탄역 사업장의 규모가 엄청 큰 편이라 적은 인원으로 타 사업장을 펀딩 하여 신경을 쓰게 되면 관리하기 힘에 부칠 수 있어 한 곳에만 집중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PF의 특성 상 돈을 빌려주고 이자만 받으면 되는 것이라 투입된 대출금 으로 건물이 잘 지어지고 있는지 체크해야 하고 연체등의 문제 발생 시 시공사 교체등 관리 상 신경이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패스~

업체 운영 문제

피자모 카페에 매일 상품 오픈과 상환 완료 소식과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 고객과의 소통도 문제가 없다. 카페의 질문글 그라고 카톡으로 궁금한 질문을 하면 친절히 답해주고 심지어 토요일 까지도 부지런하고 업무에 열정적이신 대표님께서 출근해서 직접 답해줄 정도이다. 사업에 대한 의지가 충만하며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금감원의 P2P연계 대부업체와  P2P 금융협회에 등록된 업체로 얼마전 동아 재테크 핀테크 쇼에 참가하고 업체 의문해소를 위한 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업체 방문을 하여 서류를 확인 하고 의문을 해소 했다고 한다. 또한 금감원 검사에서도 문제될만한 부분을 검증 받아 이미 업체의 건전성에 대하여 확인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  패스~

고 리워드 문제 

P2P 투자를 하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은 고 수익률의 업체와 추가 금리 혹은 상품권등의 고 리워드를 남발하는 업체에 절대 투자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개인적으로 기준을 마련하여 투자중에 있다.

P2P투자 플랫폼 선택시 고려 사항

그런데 가입하고 보니 대부분의 상품이 2개월 단위이고 100만 원 이상의 투자자에게는 2%의 상품권 리워드 를 주는 것이 아닌가?   

문제는 신규 가입자 모집과 빠른 펀딩을 목적으로 고  리워드를 고객에게 줘서 업체의 운영에 문제가 생긴다면 곤란 하지만 PF 건축자금 대출의 경우 토지 매입 전 혹은 준공 시작을 하는 사업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18~19%의 수익률을 형성하고 있어서 16%은 그리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제시 수익률 18%로 가정하면 추가로 2~3% 수준이다.

빠른 펀딩 진행을 위하여 100만 원이상의 투자자에게만 주는 2% 상품권은  사업이익이  큰  PF 사업장의 성공적인 준공이 이뤄진다면  무리 없는 수준이다.   모든 상품이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4개월 이내는 2%이며 송탄역 사업장같이 집중 관리하는 사업장에서만 2개월에 2% 정도 주고 있다.

100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 2%이상의 상품권 리워드는 일종의 성공적인 펀딩을 위한 훌륭한 마중물이라고 본다.
이것은 초기 P2P 플랫폼 시작 업체의 회원 모집을 위한 높은 리워드와 다르다. 대출고객에게서 별도의 충분한 수수료를 받고 있고 업체에서 펀딩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추가 2%의 수익금을 상품권으로 펀딩에 도움이 되는 거금 투자고객에게 돌려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리파이낸싱 시스템과 더불어 철저한 현장관리를 하면서  플랫폼 업체도 펀딩의 차질이 없어서 좋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여 투자 고객도 더 많이 벌어갈 수 있어서 좋은 것이라고 생각 한다.  초기에 데일리 펀딩도 높은 리워드를 제시하며 손님을 끌어 온 것으로 보이지만 고객에게 주는 리워드 없이 1등 기업이 된 어느 펀딩사에 비교해서  수익금을 한 푼이라도 더 고객에게 돌려 주려는 생각을 가진 경영진의 생각에 호감을 느낀다.   

타 업체의 18% 상품에 100만원을 6개월 간 투자 했을때 세후 이자 56,865 원 

데일리펀딩의 16% 2개월 만기 상품에 100만 원 투자후 6개월동안 투자하는 경우  세후  52,242원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2개월 단위로 재투자시 상품권 포함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은 112,242 으로 연 수익률을 보았을때  22%에 달한다.  

P2P투자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이고 어차피 투자하기로 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벌려고 마음 먹었으면  같은 위험의 상품에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업체에 투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당연한 생각이다.  

1천억 돌파로 업체도 안정성이 검증 이 된 터라 데일리 펀딩에 2~4개월 단위의 상품에 100만 원 열심히 투자하여 2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아서 차곡차곡 모아서 SSGPAY 로 아파트관리비를 낼 생각이다. 

리파이낸싱 시스템 전문 P2P 플랫폼 

데일리 펀딩은 대출 한도 내에서 2개월 단위 리파이낸싱 시스템으로 운영 되는 P2P 업체이다.
그냥 대출 한도 내에서 마구 잡이로 하는 리파이낸싱이 아니라 공정에 맞게 사전에 철저한 시뮬레이션 을 거쳐서 검증하여 미리 계획된 리파이낸싱이라 계획 대로만 진행 되면 아주 효율적인 펀딩 방식이라고 생각 한다. 

2개월 단위로 리파이낸싱하게 되면 공사에 문제가 생겼을때 추가 대출판단 및 시행권 회수 및 매각을 하여 투자금 회수도 가능하기에  시공사변경으로 차주를 압박하고 현장을 컨트롤할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대출금 내에서 추가 투자자의 연체에 대한 완충장치로서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투자자는 단기투자와 지속적인 재투자로 리워드 수익을 더 가져 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돌려 막기 인지 알았지만 뜯어 보면  대출금 내에서 철저하게 내부통제를 거처 시행 되는 터라 금감원 검사를 거쳐서 아무런 문제 없는 방식으로 의구심을 걷어 내고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 하고 있다. 

P2P 투자자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공사가 정상 진행되도록 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데일리 안심플랜

고 이율의 PF 건축자금대출을 다루는 플랫폼에 투자 시 장기연체 및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리파이낸싱시스템과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적이고 안정적인 현장운영으로 연체가 없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감 하여 원리금 상환이 기대 되지만 조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체에 인내심이 취약한 초보자에게는 조금의 염려가 있다. 이런 걱정을 없에 주는 것이 바로 데일리 안심플랜 보험이다.

플랫폼 수수료를 받지 않고 플랫폼 수수료를 내부 보험에 해당하는 안전장치인 데일리 안심플랜의 보험료로 납부하고 부실 발생시 상환 재원으로 활용 한다는 것이다.  이 보험에서 원금의 90%까지 보호해준다고 한다(회수액이 있다면 그 차액을 보전) 이것은 투자자에게는  심리적 투자 안도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초기 자본금으로 3억 원을 상환 원금의 월 0.1%와 데일리펀딩에서 추가 0.1%를 적립하여 현재 5억 8천 정도 적립 되어 있다고 한다.

 일종의 투자자 보호장치로 마련한 것이다.   보험료적립금≒ 플랫폼 이용료0.1% + 회사 자본금(3억) + 추가 0.1% 이라고 가정하면 이 적립금이 줄어들면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므로  상품 심사하고 관리할  때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을것 같다. 

데일리 안심플랜

많은 업체들이 P2P 업계에 뛰어들어서 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회원 모집에 혈안이되어 상품관리는 뒷전으로 연체에 시달리면서 문제가 된 업체들이 많다.  초기업체 일 수록 조심히 지켜 보면서 상품 출시 및 상환등의 운영을 잘 하는지 살피고 어느정도 업체 규모인 누적 대출 1천 억원이상인 업체에만 투자 해야 한다는 생각 이다.  그정도 펀딩 하려면 상품의 안정성이 필요하고 업체가 문제가 없이 잘 운영 되어야 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1천억원이 돌파한 업체들만 신규로 가입하여 투자 중에 있다. 


원래 주식투자가 최고 재테크인지 알고 10년을 투자하였고 금융위기 이후 반 토막에 꾸준히 투자해서 원금 가까이 회복했는데 최근 폭락으로 다시 마이너스가 되었다. 주식투자는 재테크로서 할 만한 것이 못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2년 반전 P2P투자를 만난 뒤로 주식으로 잃은 손실을 모두 만회 하게 되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다. 

마음편한 위험자산 투자 


주식에 투자한 원금이 회복되면 일부 정리하여 특히, 매월 월세가 나오는 P2P 투자와 특히 "아퍼트관리비가 나오는" 데일리 펀딩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제 1천억 원 달성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고 어느정도 검증된 업체로서 자리 잡은 지금의 데일리 펀딩에 투자 한다면 안정적으로 높은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 된다.  플랫폼이 건전하게 잘 운영되어야 영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고 P2P투자자의 투자 금도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리 없이 안정적인 상품을 출시 하고 지금 대로 잘 관리를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1천억 원의 누적대출을 달성하신 것을 축하 드리고 투자자와 공동 번영하는 영속적인 업체가 되시길...

요약하자면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에 높은 투자 수익률 그리고 
투자자를 위하여 많은 수익을 돌려 주려는 노력 
특히 고액 투자자들에게 리워드도 팍팍주는 수익률 높은 업체

가입후 투자 한 상품

 평택 역세권 트리플큐브 오피스텔

가입 후 첫 투자한 상품이 1)평택 역세권 레지던스, 2)평택 지산동 레지던스, 3)송탄역 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상품명을 가진 채권상품이다. 총 3개동이며 그래서 평택역세권 트리플큐브라고 홍보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소개되었고  현재  홈페이지도 마련되어 분양과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평택 역세권(송탄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16층 규모의 준공까지 최소 2년 이상 필요한 아주 큰 프로젝트인데 PF 없이 데일리 펀딩의 펀딩 자금 만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현재까지 이상 없이 이자가 상환되고 있다.
사업장의 입지 또한 우수하고 각종 증빙서류들도 빠짐없이 구비하여 공개하고 있었고 겉보기에는 운영상 아무 이상 없었다.  

강남에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분양 중에 있다고 한다. 이미 피자모의 여러 전문 투자 회원분들이 현장 방문도 해보고 사업장에 투자하는 것이 문제가 없어 몇 천만 원 투자하신 분도 계시다고 한다. 개인적 판단으로 데일리펀딩의 모든 상품이 상환에 문제가 없는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1호선 송탄역 근처 역세권으로 삼성전자, LG 등의 대기업의 대규모 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산업단지의 수요로 분양 및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근처에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고 지체 역 GTX와도 2km 내로 아주 가까워서 아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평택시는 인구 유입 중이며 현재 뜨고 있는 지역이라서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 얼마 정도 분양이 완료되었는지 몰라서 확정되면 추가금을 늘려도 될 것 같다. 완공은 2019년 초라고 한다. 

인허가는 완료되었으며 생보 신탁을 통한  분양관리신탁 사업장으로 신탁사로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하여 각종 권리관계와 절연시켜 투자금을 관리한다.  상환 재원은 분양대금으로 분양대금이 모자라거나 펀딩이 잘되지 않으면 본 PF를 금융권 대환대출을 받아서 상환하고 사업이 진행될 동안 데일리 펀딩의 리파이낸싱으로 상환을 진행한다고 한다. 
안정적인 상환 재원으로 별문제가 없어서 6차례로 투자금을 나누어서 투자를 진행했다.

 

 

송탄역 트리플 큐브에 현재 6백을 투자 중이고 6개월짜리 의정부 오피스텔 건축사업 자금 채권에 추가로 투자했다. 나의 투자 내역은 다음과 같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각기 다른 차주를 의미하며 다른 상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3개의 건물에  대표 와 법인으로 6개 대출의 주체가 있다. 같은 건물이지만 각기 차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100만 원씩 색갈이 다른 6개의 상품에 따로 분산 투자했다. 

아직 2달이 지나지 않았기에 상환 된 채권은 없다.


다양한 색깔의 투자내역


데일리 펀딩 1천억 원 돌파 기념 투자 후기 이벤트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면  가입하시면 5천 원의 투자금을 준다고 합니다. 

가입 시 추천인 이메일을 적으면 이벤트 당첨에 도움이 되었으나 현재 이벤트가 끝난 관계로 

신규로 가입하실 분은 추천인 이메일에 비워두면 허전하므로 

 yonghan_shin@naver.com 을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일리펀딩 가입하기 공지사항참조

본인도 투자 후에 블로그 등에 후기를 적으면 경품 당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겠죠. 

P2P 투자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답해 드릴 수 있고 이름을 걸고 문제 될 만한 업체와 상품은 후기도 쓰지 않고 권유도 하지 않습니다. 

 
후기는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 권유가 아니며 수익률이 높은 PF 상품을 다루는 업체로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하고 모든 투자 행위는 본인의 책임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