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Reencontrarme Reconocerme 에바 알머슨 - 아트투게더 미술품 공유 소비 투자


행복을 그리는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입니다.  제가 좋아하게 된 화가가의 작품이 또 나와서 잽싸게 마감되기전에 투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번 째 투자 이구요. 에바 알머슨 작품은 Happy 작품에 이어 2번 째 입니다.

그림의 이름은 Reencontrarme Reconocerme 으로 스페인어로 '나를 알아보다. 나를 다시 보다' 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유 투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Crowd Funding Flatform) 이에요. 최소 투자금은 1만 원으로 피카소 같은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는 작품을 소유할 수 있고 또한 향후에 매각 되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투자 서비스입니다. 1만 원이상 미술품에 투자하여 부분적으로 미술품을 소유하고 나중에 매각이 되어 비싸게 팔리면 수익금과 함께 돌려 받거나 작품을 임대해서 임대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사모 펀드하고 비슷 한 것 같아요.


아트 투게더를 알게 된 계기는 P2P투자를 4년 동안 해 오면서 꾸준히 투자해온 투게더펀딩에서 미술품 공유 플랫폼을 소개 하면서 받은 쿠폰으로 호기심 삼아 첫 투자를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초기에는 투게더펀딩의 상환 수익금을 이체 시켜서 에바 알머슨의 Happy 라는 작품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피카소 작품이 아트투게더의 1호 였는데 아깝게도 투자가 금방 끝나 버려서 못했거든요.

투자 같지만 당시에 무척이나 생소 했고 이자도 나오지 않고 11%의 투자수수료율은 큰 벽으로 다가 왔네요.

그래도 미술 작품 거래에 대하여 알아 보니 부자들만의 재테크방법이라고 느꼈고 그 대열?에 합류하고자 일단 장기로 투자해 두면 나중에 큰 돈 될 거라는 생각과 부자들만 살 수 있는 미술품을 소유해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고 무척이나 폼나 보여서 투자 했답니다.


저는 소비투자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소유해서 소비하기도하고 나중에 팔려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림의 가격은 12,53,0000 원 총 1,253 주 1 만 원이 1주 이니 주식으로 치면 가격이 1만 원짜리 주식을 증시에 상장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나중에 주당 13000원에 사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30%의 수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은 마련 되어 있지않지만 오픈 마켓 처럼 아트투게더 회원 끼리 사고 파는 시장이 생길예정이라고 하는데
장난스럽지만 주식판 처럼 만들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거래 될 때마다 주식처럼 그래프도 그리고 매일 변동되는 가격에 거래 하다보면 참여자들이 서로 높은 가격에 제시를 하면 10% 수익을 보고 매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은 이겁니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유아틱 합니다. 그냥 단순한 것이 매력인 듯 합니다.

작품 속의 등장인물은 똑같이 생긴 쌍동이 자매같아 보이는데요. 딱 얼굴만 보면 "아! 이 작품은 에바 알머슨의 작품이다" 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지요.

해피 작품에서는 복싱을 행복하게 배우고 있는 복싱장갑을 끼고 있는 소녀가 한명 나왔는데 이번에는 두 명이나 나오니 가격이 두배가 되는 건가요.

나중에 대 가족사진으로 한 다스(12)씩 나오는 작품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좋아할 만한 뚜렷한 개성이 있는 등장인물이니까요

동화같은 작품이라고 했는데 에바 알머슨 작가의 경우 출판사와 협업하여 어린이용 그림책도 펴냈더군요.

상품 설명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어서 찾아 봤습니다.

"현재 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유럽과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






본 작품은 에바 알머슨의 <Reencontrarme Reconocerme>입니다.

작품 속의 두 소녀는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두 소녀는 마치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얼굴에 머리핀부터 노란 반소매 상의, 빨간 치마 하의와 분홍 스타킹과 신발까지 동일한 패션 아이템을 걸치고 있습니다.

작품 속의 글자이자 제목인 ‘Reencontrarme Reconocerme’는 '나를 알아보다. 나를 다시 보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그림 속 소녀는 작가 본인이며 자신을 마주하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내면의 자아를 바라보는 것에 대한 의미를 관객들에게 환기합니다. 따뜻한 색감과 순박한 표정의 부드러운 인물묘사는 작품을 관람하는 이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에바 알머슨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동화처럼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품 속 주제는 자아, 연인, 가족의 관계에서 찾아내며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은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일상의 작은 행복과 소중함을 느낍니다. 현재 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유럽과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얀 캔버스 위에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이야기보따리를 풉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는 붓이 오갈 때마다 하나씩 더해지고 풍성해집니다."-『행복한 그림이야기』, 에바 알머슨

*서명은 우측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투자를 하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카톡으로 날라오고 1만 원 투자 했으므로 온라인 권리증을 위와 같이 받았습니다. 온라인 권리증은 "내 아트작품"에 그림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에바 알머슨의 작품 전시회를 보러갈 기회가 생겼는데 다양한 작품에 지루하지 않고 볼만 했습니다.


아트트게더에서 첫번 째로 투자한 작품은 에바 알머슨의 Happy라는 작품이었습니다.






현재 소장중인 작품 입니다.


#아트투게더, #에바말머슨, #ReencontrarmeReconocerme, #미술품공유투자, #미술품소비투자